KIYOUNG said... 가격 : 좀 비싸지만 비행기항공료보다는 싸죠 ㅎㅎ
서비스 : 존이랑 줄리아가 설명을 잘해주었습니다.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..
헬기 : 처음타보는 건데 좀 어질어질합니다.
빙하탐험 : 존이랑 줄리아가 설명을 잘해주었고 위험한 지역인지 직접 점검을 하여 안전한 곳으로만 안내해주었습니다. 한 1-2시간은 빙하산 위를 다녔네요. 얼음위를 걷는지 눈산을 걷는지 헷갈립니다. 한국에서는 접할수 없는 것이니 해보세요.
기타 : 모든 스태프들이 안전한 여행이 되길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. 저는 3번째에 헬기하이크를 했습니다. 첫날은 비가 많이 와서 트랙킹으로 비 맞으면서 빙하끝만 보고 내려왔습니다. 2째날도 비가와서 데카포를 갔다가 3번째 날에 간신히 헬기 하이크를 했습니다. 이젠 기회가 된다면 맨 꼭대기에 가고보 싶습니다. 존이 1명의 가이드에 2명이서 꼭대기 빙하투어가 가능했다고 들은거 같네요.
필수용품 :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. 왜냐하면 눈때문에 눈이 부십니다. 제공해주는 파란색 고무옷과 안전화는 착용하세요. 빙하위를 다니기 때문에 옷버립니다. 간식은 미제공이니 가져가시면 좋을듯합니다.
조셉이랑 폭스랑 북미에서 비교해보았으나 헬기하이크는 폭스가 더 시간이 많이 할애될겁니다. 비교해보세요.
끝으로 모두 즐겁고 안전한 헬기 하이크가 되었으면 합니다.